① '평소에' 인재 눈여겨보기 |
BRAND 01 헤베더유스 Click |
큰컵 속옷 전문 브랜드, '헤베더유스'의 임원 대표는 4년간의 1인 브랜드 운영을 거쳐 작년부터 고객경험 팀원을 포함하여 소규모 인원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믿음직한 팀원들 덕분에 임원 대표는 출산을 앞두고도 큰 걱정 없이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임원 대표의 경우, 직접 눈여겨보던 인재를 채용한 것은 아니지만, 브랜드의 상황과 대표의 성향을 잘 이해하는 옛 직장 동료를 통해 잘 맞는 인재를 소개 받았다고 해요. 평소에 주변에 있는 인물들을 주의깊게 관찰하는 동시에, 신뢰를 얻는 행동과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한 이유죠.
인재 발굴의 기회는 직장뿐만 아니라 네트워킹 행사, 강연, 취미 활동, 심지어 브랜드 SNS까지 다양합니다. 남성 전용 왁싱 브랜드, '왁싱랩'의 강정훈 대표의 이야기가 대표적인데요. 강정훈 대표는 동네에서 반려견 산책을 하며 알게된 이웃을 눈여겨보다가 성품과 강점이 브랜드와 잘 맞겠다고 판단해 새로운 브랜드인 '더 리추얼 룸'의 운영을 제안했다고 해요. 이를 계기로 합류하게 된 팀원은 '더 리추얼 룸'이 4개 지점까지 확장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스몰브랜더도 비슷한 방식으로 숏폼 콘텐츠 전문가 '상희'와 연결되었습니다. 스몰브랜더가 직접 주최한 행사에서 인성과 실력 모두 훌륭해보이는 상희를 발견하고 스몰브랜더에게 꼭 필요했던 숏폼 분야를 채워줄거란 확신이 들어 커피챗을 적극적으로 제안해 현재는 활발한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어요.
그 결과, 올라까삐딴의 240만 조회 릴스, 동해형씨의 25만 조회 릴스 등이 탄생하게 되었답니다. 역량과 인성이 뛰어난 인재를 발견하면 주저말고 커피챗을 제안해 보세요. 이 만남이 어떤 인연으로 발전할지 모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