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데도 고객을 줄 세우는 카페의 비결이 궁금했어요.
'얼스어스'에서 디저트를 포장하려면 필수 조건이 있습니다. 바로 다회용기를 직접 가져와야 한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번거로움에도 불구하고,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하루 포장 매출만 1000만 원을 기록할 정도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얼스어스'가 가진 독특한 매력을 살펴봤어요.
2. 2만 팔로워의 홈카페 음료 레시피 계정으로 시작한 '얼스어스'의 마케팅 전략을 물어봤어요.
'얼스어스'는 카페를 오픈하기 전, 홈카페 음료 레시피 영상으로 6개월 만에 2만 팔로워를 모으며 화제가 됐다고 해요. 하지만, 7년이 지난 지금까지 꾸준히 팬층이 유지되는 것은 분명 특별한 마케팅 전략 덕분일텐데요. '얼스어스'만의 특별한 마케팅 전략을 파헤쳐봤습니다.
3.'가치'와 '수익' 사이, 7년간 균형을 지켜온 임팩트 비즈니스의 생존법을 들어봤어요.
'스몰브랜더'가 만난 많은 임팩트 브랜드들은 하나같이 비슷한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바로 가치 실현과 수익 창출 사이의 딜레마입니다. 톤28, 어글리어스, 쉘코퍼레이션처럼 이 균형을 성공적으로 맞춘 사례도 있지만, 오프라인 매장의 경우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특히 코로나19라는 예기치 못한 위기 속에서 '얼스어스'는 어떻게 이 난관을 극복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