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드는 제품을 판매하는 이커머스 브랜드뿐 아니라, 컨설팅, 콘텐츠, 커뮤니티 등 무형의 서비스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브랜드에게도 매우 유의미한 채널입니다. 브랜드 인지도가 아직 낮은 초기 단계이거나, 비교적 가볍고 접근성 있는 콘텐츠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라면 스레드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해볼 만하죠.
특히 사람의 전문성과 신뢰가 핵심 자산인 브랜드의 경우, 창업가 자신이 곧 ‘제품’이 되기 때문에, 그 사람의 개성과 목소리를 제대로 보여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스레드는 많은 사람들에게 빠르게 노출되고, 자연스러운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스레드를 통해 파트너십을 확장해나가고 있는 브랜드의 사례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