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창업 10년만에 성장의 가도를 걷고 있어요.
올라까삐딴은 2015년 창업한 브랜드로, 초반에는 주요 매출원이 공방의 가죽 공예 수업이었다고 해요. 신발에 대한 집념으로 버틴 결과, 10년 만에 드디어 성장의 가도를 걷고 있는데요. 어떻게 버텼고,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 것인지 그 이야기를 들어봤어요.
2. 손으로 만드는 제품을 대량 생산하기 위한 외부 파트너십 비결을 공유합니다.
수제작을 해야하는 제품은 늘 처하는 문제가 바로 대량 생산인데요. 올라까삐딴은 작년 한 해 동안 대량 생산이 가능하도록 하는 외부 파트너십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해요. 올라까삐딴이 어떻게 파트너와 업무하는지 들어봤어요.
3. 완성도 높은 제품과 꾸준한 행보 덕에 해외에서 반응을 얻고 있어요.
와디즈 펀딩을 무려 15차례나 진행한 올라까삐딴은 실패한 적이 있는데도 7전 8기의 정신으로 계속해서 펀딩을 한 브랜드입니다. 이 사례가 너무 멋져서 《작은 브랜드를 위한 지침서》에도 다뤘었는데요. 제품력이 탄탄한데다가 이렇게 여러 시도로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알린 결과, 일본 등의 해외 판매 채널에서 먼저 러브콜이 오기 시작했다고 해요. 그 이야기를 조금 더 자세히 여쭤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