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성격이 한번 일에 몰두하면 멈추지 못하거든요. 집에서 일하면 끼니도 거르고 새벽까지 일하는 경우가 있어서 건강이 나빠지기도 했어요. 그래서 사무실엔 노트북 대신 데스크톱을 두고 집에는 아예 컴퓨터를 두지 않았어요.”라고 얘기한 빅이슈 속 인아 님의 인터뷰 구절이 인상적입니다.
"인간을 바꾸는 방법은 3가지 뿐이다. 시간을 다르게 쓰는 것, 사는 장소를 바꾸는 것,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는 오마에 겐이치의 문장이 떠오르는 대목인데요. 혹시 지금 집에서 일하면서 불규칙한 패턴으로 괴로우시다면, 운영자의 개성과 잘 맞는 스몰 커뮤니티 오피스를 찾아 보는 건 어떨까요? 스몰 커뮤니티 오피스에 입주하는 것은 시간을 다르게 쓰고, 장소를 바꾸고,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방법이니까요.